여기는 뉴욕 정의준 신부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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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준 작성일08-02-09 15:10 조회3,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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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강호 교수님께 인사올립니다.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이곳 뉴욕으로 지난해 11월 발령을 받고 왔습니다. 아마도 삼년에서 길면 오년은 이곳 맨하탄과 벗해야 하는 삶이 될 것 같습니다. 좀더 가까운 시간들을 보내고 싶었는데 갑자기 오게되어 올 겨울은 스키와 먼 생활을 하게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대원들도 알게되어 기대했던 한해였는데...
돌아갈때까지 교수님의 건강하신 모습기대하고 멀리서지만 보람차고 힘있는 삶을 기억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새로 자원봉사 신청한 김정연신부를 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연락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 RE:감사 인사 |
▨ 감사 인사
감사드립니다
저의 아버님 팔순 잔치때 직접 찾아주시고 같이하신 김영용, 민경태, 백관호, 장문수, 설윤정 대원님들과 멀리서나마 축하를 해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그 연세에 스키를 즐기시고, 잔치 전주에는 하이원에가셔서 스키를 타고오셔 "이제는 무룹이 조금 아프다"고하시는 저의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 가시기전 큰 절을 올리는 대원님들의 모습을 보고 한가족 임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가족보다도 더 끈끈한 자원봉사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 시간들이 정말 아름답고 보람과 따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대원분들의 정성어린 축하금, 감사드리고 스키장에서 스키어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과 저희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잘 쓰겠읍니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스키장에서 뵙겠읍니다.
자원봉사 위원장 이강호 올림
▨ RE:감사 인사
▨ RE:RE:감사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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