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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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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장홍 작성일06-12-28 14:20 조회5,060회 댓글2건

본문

 

가는세월 붙잡아도 잡을수는 없나~여(에브리바디)....흘러가는 저 세월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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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목놓아 카운트를 헤아리며, 누구한테고 질세라 난리부루스??를 치면서 2000년 밀레니엄시대의 장을 열어제낀지 바로 얹그제 같건만 어느덧 아쉬움을 뒤로한채 2007년을 맞이하게 되는군여...어른들 말씀대로 세월이 참 빠르긴 빠르네여.무지막지하게.....

한해를 맞이할때곤 늘 이런 작은소망들을 기원했드랍니다.

1.담배 끊겠습니다.

2.누구보다 열심히 글구 머찌게 살겠습니다.

3.부모님께 효하겠습니다

4.올핸 장가밑천으로 꼬오옥 집한채 장만하겠습니다

5.꼴통성질 죽이겠습니다.

...뒤돌아보니 어느것 하나 제대로 실천을 못했더군여...

담배도 못끊었져 죽어라 열씨미 살지두 않았쪄 집장만은 커녕 엉뚱한짓으로 있던것두 날려먹었쪄 (오늘따라 아침부터 유난히 빚독촉 전화가 많네여...욕한번 하겠습니다(스~~벌))성깔은 더 늘었져...ㅠㅠ 

언제나 후회하고 후회하고...

참 어리석고 불쌍한 청춘이란 생각에 한없는 자괴감에 빠집니다...십이월 마지막달엔 꼭 이병이 도지지여...

12월 한달은 거의 이런 종잡을수 없는 극도의 자괴감에 밤잠을 설치고 몰골은 피폐해지고 대인기피에 약간의 알콜중독까지... 아~~왜??

전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무서워서 드뎌 그분이 찾아오시는 줄 알았답니다..ㅠㅠ무서븐 나날들

하지만...버트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어....

지난 젊은날의 인성부족과 의지부족으로 이런 오류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답니다.지난한해 저의 무지한 행동과 실수들에 제 자신을 포함 모든분들께 사죄드리며 밝아오는 새해 다시함 제삶에 도..전 하기로 스스로 화이팅 해봅니다.

...오늘따라 무쟈게 춥네여..

뇌세포가  잠시 동상에 걸렸는지... 한해 고마우신 분들께 안부 인사와 못난 저의 실수들을 구엽게 봐줍사 시작한 글이 먼 말인지...<저도 저의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울때가 많답니다...ㅠㅠ>

결론:어르신들 형님들 아우님들 밝아오는 새해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기쁨이 충만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가 결론임돠...--끝

덧글:

1. 12월 24일은 저의 생일이었습니다...그런데 아직도 선물이 도착안하고 있습니다...큰일났습니다..또 승질 나올라꼬 합니다...제발 저를 도와주세여...울 엄니 말씀대로 제가 승질머리만 고쳐도 장가두 열댓번은 갔다고 하십니다..제발 저 아닌 그분께서 출동안하게 해주세여...

2.1월4일 5일 6일오전 작업중인 여와 놀러갑니다...방 예약도 안되고..방좀 어케 안되나여?ㅋㅋ제발 저 아닌 그분께서 출동안하게 해주세여...

댓글목록

장문수님의 댓글

장문수 작성일

다시 또 해는 바뀌네... 다짐도 다시 하게되겠지...!~~ 화이팅!

장희수님의 댓글

장희수 작성일

역시 장홍이의 글은 의미가 있어...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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