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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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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철 작성일07-01-16 17:34 조회4,41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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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은 오렌만에 친구들과 하이원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12시에 출발하여 6시쯤 도착한거 같구요

가다가 쉬고 천천히 주변 돌아보다보니 시간이 좀 늦은거 같더라구요

교통상황은 그다지 막힌다는 느낌은 못받았구요

다만 고속도로를 나와서 스키장 가는 국도가 왕복 2차선에 꼬불꼬불한 길이라

 약간은 위험해 보이더군요 공사 구간이 많아서 트럭들이 씽씽 다니니

다음에 하이원 가시는 대원들 께서는 안전운전에 신경쓰셔야 할거 같더라구요

드디어 스키장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하고 하이원은 차를 아래 주차장에 세워두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벨리와 마운틴이라고 2개로 나뉘는데요

마운틴쪽에 세우시는게 편리 하구요

슬로프 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아주 매서운 칼바람에 마스크를써도 괭장히 춥더군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리프트 혼자서 타고 가기도 하구요

상급자 쪽에는 한산한데 초보자 슬로프는 어디나 마찬가지로 바글바글 합니다.

경치도 꽤 아름다워서 리프트 타고 올라 가시면서 사진 찍으셔도 좋을거 같네요

카메라 꼭 가지고 가세요무지 이뽀요^^

 

스키장에서 사먹는 밥 비싸기만 하고 맛없는거 아시죠근데 하이원은 아닌거 같애요

가격은 다른 ㅅ키장과 비슷하게 8천원에서 9천원이면 드실수 있구요

 맛 죽입니다 지금껏 먹어본 스키장  밥 그`어디보다 맛있습니다.

주문 하실때 요리사분에게 양 많이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푸짐하게 ^^ 이부분이 좋더라구요 

렌탈 스키는 헤드 isl 렌트 해주고요보드는 모르겠습니다

리프트 권은 지하철 통과 하듯이 찍고 가시면 되구요 검표원이 없습니다.

휘닉스 파크 검표원 옷과 똑같은 옷을입고 계신 장문수 대원님은 심심 하실 겁니다 ㅋㅋㅋ

쓰다보니 뭔 예끼를 하고 있느지 모르겠네요

 제 개인 적인 결론은 하이원 한번 가보세요좋아요 

단 야간은 슬로프를 하나만 열고 좀 어두워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댓글목록

장문수님의 댓글

장문수 작성일

무인시스템인가보군! 밤에는 빨간색으로 덮어 놓는다는.... ㅋㅋㅋㅋㅋ

장문수님의 댓글

장문수 작성일

단체로 하이원 자원봉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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