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너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자원봉사 활동과 더불어 틈틈히 연마해온 실력을 검증받기 위한 레벨2에 응시하면서

과거 어느때보다 준비를 했을꺼 같고, 아쉬움도 있고, 누구 못지 않게 한 시즌 즐겼을꺼라 믿는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두루두루 봉사활동과 스키를 타면서 한가지 더 즐길 수 있는 부분을 찾은 듯 하여 친구로서 옆에서 보기 좋았다. 이것이 너가 가진 열정으로 표현되는 것 같다.

결과야 어찌되었든, 또 한 시즌 잘 즐겼다!~ 그걸로 만족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