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을 계약했다는군요.

방이 아니라 집을 통째로오....

그런데 집은 있으되 이불 담요 벼게 뭐 이런게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이걸 어쩐다.ㅋㅋㅋ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라도 해야 겠네요.

집에서 안쓰는 이불 벼게 담요 뭐 이런 것들 대충 그까이껏 좀 모아보내 주시어요.ㅠㅠ

그리고 라면이라도 먹을라치면 뭐 그릇이나 냄비 수저 비슷한 것들도 필요하다네요,

안먹을 분들은 예외인데, 아예 방에 입실은 금지라고 하데요.

집에 갈라면 언덕을 150메타는 걸어 올라야 하는데 다리 힘 없는 분들은 자봉도 못한다고

꼭대기를 택하셨다는데 이래도 될까요?

힘없는 분들은 꼭 자가용 지참하여야 할것 같네요.

어쨋뜬 한번 구경들 오세요, 무료개방한다니까요.

그럼 낼 봐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