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그 나마 이곳 산 꼭대기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때로는

쏘낙비도 오고 하여 그런대로 지내기가 좋은 편입니다.

다름아니라 늘 겨울이면 자원 봉사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회원님들이

잠자리 걱정으로 활동 의지가 조금이나마 약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협회가 나름대로 기금을 마련하여

협회 인근에 조그만 아파트를 전세내기로 하였습니다.

이르면 이번 여름 성수기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협의를 하고 있구요.

열여섯평 정도로 실평수 열네평이라 합니다.

그래도 눈치 안보고 내집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게 좋을 것 같아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미처 반영하지 못해서 글올려 봅니다.

아직 계약 전이라 좋은 의견을 주시면 참고하여 반영하겠아오니

1주일내로  의견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참고로 옆방에 사진으로 올려 놓았습니다.****우리가하는일을 열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