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그리고 모든 형님들,윤정누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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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범 작성일09-03-29 21:10 조회3,62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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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또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죄송해요. 학교 복학하면서 한번도 정모에 참석을 못 하고 있네요.
막내라서 귀여움도 많이 받고 형님들, 그리고 누나가 많이 이뻐해주셨는데 전화도 자주 못 드리고 많이 죄송합니다. 문수형이 인연 끊는다고 까지 하시는데도 못 가고 이래 저래 알바에 사정이 생겨서 참석을 못 해서 죄송합니다. 스키 안신은지 2시즌이 지났어요... 하루에 한번은 들어와보지만 형님들이 써 놓으신 글들만 읽어 보고 나갔는데 차마 너무 죄송해서 뭐라고 써야 할지도 정리가 안돼더라구요. 금요일에 집에 올라오면서 희수형님과 통화했는데 글을 올려야겠다는 결심이 섯습니다. 지금은 4학년이라 학교생활에만 매달리는데 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주에서 통학하면서 겨울이면 많이 생각은 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참석도 못 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10~11년도 시즌에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없어서 성철이형이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하시는데 성철이형 많이 죄송하구요... 조금만 참아주세요...복귀하면 그 동안 못 했던거 만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종종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김균태님의 댓글
김균태 작성일
상범아 빨리 복귀해서 형아들 수고 좀 덜어야 하지 않겠냐.
늦은수록 너만 손해다 빨리 돌아오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