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의 난이도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난이도 보다는 검정 패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대한스키패트롤협회는 아시다 시피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검정시 테스트에 목적을 두지 않고, 실제 자원봉사나 패트롤 대원으로 활동시 응급처치, 스키기술, 리프트 구조 등을 중점으로 교육과 함께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떤 교육들은 장업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보다 난이도가 높은 부분도 많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장업협회에서 실시하는 검정에서도 본 협회의 교육보다 난이도가 높은 부분도 있다고 판단되구요.

검정 자체만을 본다면, 장업협회나, 본 협회나 검정 기준을 까다롭게 설정해서 검정을 치룬다면 난이도는 바로 상승하는 효과는 있겠지만, 본 협회의 취지에 어긋나는 부분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본 협회 검정에 응시하는 분들에 대한 기회 부여 부분도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에 자격 취득 후 자원봉사 활동하시는 분들과의 상호 친목 도모, 다른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기회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습니다.

저 또한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면,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정모때 뵙겠습니다.

제가 검정에 응했을 때를 예로 들겠습니다.

 

실기검정 슬로프는 챔피언 이었구요,

이론 교육과 검정 때는 편안한 복장이면 되겠고

실기에서는 당연히 스키복이 편하겠지요.

 

 

본협회와 장업협회의 차이점은 제가 간략히 아는대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스키패트롤협회는 "자원봉사"의 취지를 살리고자 결성된 순수한 "자봉패트롤" 단체이고

스키장경영협회는 그야말로 업장들 단체로서 "채용의 자격"을 마련하기 위한 선발시험일 것입니다.

 

아마도 더 깊은 지문의 내용은 어느 것이 취업시나 자격증의 우위(?)를 인정 받을 수 있나 일텐데

일단은 검정의 난이도는 장업협회가 조금 더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 검정에 응시한 사람인데요....

문의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실기는 어떤 슬로프에서 보는지요!

 

모글있는 슬롭에서 보는지요?

 

또한 교육 기간에 복장은 스키복을 입고 가야 하는지요?

 

아님 편안한 활동복 차림으로 가도 되는지...

 

답변 부탁 드릴께요!

 

그리고 한가지 더...ㅋ

 

밑에 글 남기신분과 같은 내용인데요

 

대한패트롤협회에서 발행한 자격과.스키장경영협회에서 발행하는 자격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그럼 편안한 저녁 되세요*^^*

▨ RE:검정에 응시한 사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