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안전관련 설문조사 /재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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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1-30 14:12 조회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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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대한스키패트롤 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스노보드 안전 관련 설문조사 1차 결과를 집계 하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가 전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나 대체적인 경향과 의견을 알수 있는 자료로서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보더들의 안전에 기여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리프트 탑승시 보드를 들고 탄다가 73.7%, 그 이유로서는 안전하고 데크를 보호 할 수 있어 좋다. 라고 답변한 비율이 65.6%이고, 신고탄다가26.3%, 안전하고 벗는 것이 귀찮아서가 18.8%로 나타나 대부분의 보더들이 리프트 탑승시 들고 타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2. 리프트를 내릴 때에도 들고 내리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답이 69.2% 신고 내리는 것이 안전하고 편하다는 것이 18.8%, 기타12% 로 들고 내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답하였다.
3. 리프트를 탑승할때 보드를 들고 타면 떨어뜨릴 위험에 대하여서는 안전장치를 보강해야 한다가 45.5% ,안전하다.자기 보드는절대 안 떨어뜨린다가 42% 로 안전장치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하는 보더들이 약간 높게 나타나 대안이 마련 되어야 하겠다.
이에 대하여 일부 상급 수준의 보더들은 리프트 안전바에 바인딩을 걸으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조언하고 있다.
4. 슬로프 가운데서 쉬는 것에 대하여 위험을 느끼며 어떻게 대처하는가? 에 대하여서는 83.4% 가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쉰다.고 답하였으며 보드 전용 쉼터 이용 10.6%, 아무데서나 쉰다.가 4.5% 이고, 위험을 느끼지못한다는 0% 로 모든 보더들이 슬로프 가운데서 쉬는 것은 위험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실적으로 아직도 많은 보더들이 가운데서 쉬는 현상은 안전을 무시하거나, 초보자이기 때문에 실력 미숙 또는 몰라서 머물게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5. 리시코드에 대하여서는 모르겠다. 64%, 충돌방지용 안전줄 30.6% 로 대부분 리시코드의 기능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부분 응답자가 프리보더로 필요성을 모르거나 교육을 받은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리시코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가 88% 이고, 사용한다가 12% 로 나타나 프리보더들은 리시코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슬로프에서 데크가 아래로 내려 가는 것을 목격한 경우를 본적있다. 가 56.4%, 본인이 그런 경우를 당해보았다가 13.5%,로 합하여 70% 가 이런 위험한 상황을 알고 있었지만 주의 의무를 게을리 하여 타인을 위험에 내몰고 있지 않나 우려스러운 결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스키장과 동아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즉시 시행 되어야 하겠다.
7. 이번 설문에 응답하신 분들의 구성을 보면, 프리보더 91%, 남자 80.5% 20대 61%, 30대가 39%, 중급,51%, 상급 28%, 초급 21%이고, 경력은 3,5,2 년 순으로 27%, 24%, 22%로 중상급자들로 분포되어 있었다.
8.스키와 보드의 슬로프 분리 사용에 관하여서는 분리시행 36.1% ,현행유지 31.6% 이고,초보는 분리하고 중상급은 현행유지 23.3%, 중상급 분리 초보는 현행유지 9.0% 로 분리와 유지 의견이 거의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민감하게 생각 되어진 분리 부분에 있어 일반보더들도 분리 의견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분리에 동감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많은 곳은 보더 비율이 65% 이상으로 향후 증가추세가 둔화 되지 않는다면, 과거 보드 전용 슬로프를 지정 했듯이 스키 전용 슬로프를 몇개 따로 지정하여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러한 노력들이 어느 한쪽을 위하려는 것이 아니라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모두가 협력하여야 하겠으며,
같이 타건 분리하건 간에 스티켓을 지키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상호 존중하는 가운데 함께 안전하게 스노우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좋겠고, 이는 선임자나 상급자 그리고 나스스로 동참하는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과 실천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안전한 스노우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켜 사고 없는 스키장을 만들어 나갑시다."
이번 조사 결과가 전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나 대체적인 경향과 의견을 알수 있는 자료로서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보더들의 안전에 기여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리프트 탑승시 보드를 들고 탄다가 73.7%, 그 이유로서는 안전하고 데크를 보호 할 수 있어 좋다. 라고 답변한 비율이 65.6%이고, 신고탄다가26.3%, 안전하고 벗는 것이 귀찮아서가 18.8%로 나타나 대부분의 보더들이 리프트 탑승시 들고 타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2. 리프트를 내릴 때에도 들고 내리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답이 69.2% 신고 내리는 것이 안전하고 편하다는 것이 18.8%, 기타12% 로 들고 내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답하였다.
3. 리프트를 탑승할때 보드를 들고 타면 떨어뜨릴 위험에 대하여서는 안전장치를 보강해야 한다가 45.5% ,안전하다.자기 보드는절대 안 떨어뜨린다가 42% 로 안전장치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하는 보더들이 약간 높게 나타나 대안이 마련 되어야 하겠다.
이에 대하여 일부 상급 수준의 보더들은 리프트 안전바에 바인딩을 걸으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조언하고 있다.
4. 슬로프 가운데서 쉬는 것에 대하여 위험을 느끼며 어떻게 대처하는가? 에 대하여서는 83.4% 가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쉰다.고 답하였으며 보드 전용 쉼터 이용 10.6%, 아무데서나 쉰다.가 4.5% 이고, 위험을 느끼지못한다는 0% 로 모든 보더들이 슬로프 가운데서 쉬는 것은 위험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실적으로 아직도 많은 보더들이 가운데서 쉬는 현상은 안전을 무시하거나, 초보자이기 때문에 실력 미숙 또는 몰라서 머물게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5. 리시코드에 대하여서는 모르겠다. 64%, 충돌방지용 안전줄 30.6% 로 대부분 리시코드의 기능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부분 응답자가 프리보더로 필요성을 모르거나 교육을 받은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리시코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가 88% 이고, 사용한다가 12% 로 나타나 프리보더들은 리시코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슬로프에서 데크가 아래로 내려 가는 것을 목격한 경우를 본적있다. 가 56.4%, 본인이 그런 경우를 당해보았다가 13.5%,로 합하여 70% 가 이런 위험한 상황을 알고 있었지만 주의 의무를 게을리 하여 타인을 위험에 내몰고 있지 않나 우려스러운 결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스키장과 동아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즉시 시행 되어야 하겠다.
7. 이번 설문에 응답하신 분들의 구성을 보면, 프리보더 91%, 남자 80.5% 20대 61%, 30대가 39%, 중급,51%, 상급 28%, 초급 21%이고, 경력은 3,5,2 년 순으로 27%, 24%, 22%로 중상급자들로 분포되어 있었다.
8.스키와 보드의 슬로프 분리 사용에 관하여서는 분리시행 36.1% ,현행유지 31.6% 이고,초보는 분리하고 중상급은 현행유지 23.3%, 중상급 분리 초보는 현행유지 9.0% 로 분리와 유지 의견이 거의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민감하게 생각 되어진 분리 부분에 있어 일반보더들도 분리 의견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분리에 동감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많은 곳은 보더 비율이 65% 이상으로 향후 증가추세가 둔화 되지 않는다면, 과거 보드 전용 슬로프를 지정 했듯이 스키 전용 슬로프를 몇개 따로 지정하여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러한 노력들이 어느 한쪽을 위하려는 것이 아니라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모두가 협력하여야 하겠으며,
같이 타건 분리하건 간에 스티켓을 지키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상호 존중하는 가운데 함께 안전하게 스노우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좋겠고, 이는 선임자나 상급자 그리고 나스스로 동참하는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과 실천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안전한 스노우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켜 사고 없는 스키장을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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