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시청중인 미국 드라마가 모두 종영... 9월 중순에 새로운 시즌이 시작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 시점에 올림픽 너무 반가운 일이죠..

하루하루가 올림픽 시청으로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총알같습니다.

머.. 각본없는 드라마라는 말은 이미 수식어로 붙이기 식상하구요. 감동이 쓰나미 물결로 다가오네요.

어린 선수들이 열정과 투지를 가지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심기일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4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텐데...

앞으로 남은 경기들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네요.

아자아자 우리나라 선수들 화이팅 입니다~!

그나저나... 시차 차이없어서 밤 안새도 되니 그건 좋으네요 ㅋㅋㅋ

우리모두 응원해 보아요~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