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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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윤정 작성일07-04-22 16:22 조회4,97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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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경기도 쪽 계신 분들과 조촐하고 즐거운~ 모임을 가졌더랩니다.
이강호 위원장님과 장희수, 장문수, 백관호, 한인철, 정장홍, 조성철, 박상범.... 과 상범이가 여자친구분과 같이 와서 저까지 총 10명이 모였구요..
먼저 신촌 삼겹살집에서 잘 먹고~
일산으로 넘어가서 호프집에서 또 잘 마시고~
노래방으로 3차~ 아싸..
그리고 마지막으로 희수 오빠 집에서 간단한 4차를 하였습니다.
전 집에 가니 새벽 3시던데요 ㅎㅎㅎ 어쩌다 보니 제가 어제까지 3일 연속 술을 마시게 된 지라 더 마시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_-;;;
다들 아침 일찍 움직이셨다고 얘기 들었는데요...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고.. ㅎㅎ 조만간 전화함 쭉 드리도록 하지요~
삼겹살 집에서 부터 문수오빠가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조만간 사진이 올라오겠지요?
겨울 시즌 끝나고 정말 오랜만에 뵈서 정말 정말 반가왔습니다. ^^
어제 모임 자리에서 다음달에 정기모임 얘기가 나왔었는데, 정확한 내용은 며칠내로 공지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때는 신입 회원분들도 참석하셔서 즐거운 자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 총 회비 28만원이 걷혀서.. 삼겹살집에서 18만 7천원, 노래방에서 5만 2천원, 택시비로 2만원 지출해서
2만 1천원이 남았습니다. 이 돈은 소중히 잘 간직하고 있다가 다음달 모임때 보태어 쓰겠습니다~ ㅎㅎ
아.. 술이 안 깨요~ 으어으어
몇년간 지켜온 금주 생활의 공든탑이 와르르 무너진 4월 입니다. ㅋ
댓글목록
조성철님의 댓글
조성철 작성일문수형이 찍은 사진은 절대 올라오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ㅋㅋㅋ
이강호님의 댓글
이강호 작성일
윤정씨 얼굴이 이쁜 만큼 준비도 철저히 해주셔서 감사
다음 모임때는 더욱 뜻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멀리서 참석하신분들과 특히 장선생님과 사모님이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장문수님의 댓글
장문수 작성일
사진은 너무 재밌게 찍혔는데요! 성철이 말대로 올려놓으면 파장이 심할 듯 싶습니다. 헤헤!!!
벌써 5월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저는 잘 내려와서 또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희수형님과 형수님 덕분에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
그럼 5월에 뵐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구요! 윤정아 고생했어!~~~
설윤정님의 댓글
설윤정 작성일
앗차차.... 제가 글쓸때 술이 덜 깨서 -.-;;; 희수오빠와 싸모님께 인사를 빼먹었네요 --;;;
전화로는 말씀 드렸지만... 새벽에 잔치상 차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언제 맛있는거 사들고 병원으로 놀러가겠습니다~ ㅎㅎ ^^;;;
참 그날 늦은데다가 정신없다고 깜박한게... 위원장님께 드릴게 있었는데 못드렸네요 -.ㅜ 어째 지갑에 제 돈이 남더라 했찌요.. 조만간 전화드리고 찾아뵙든지 할께요. 5월달 모임건때문에도 한번 뵙든지 해야 할것 같아서요~ 이힝. 학교로 놀러가면 학생식당서 밥 사주시나요? 으하하하
암.. 그리고 사진은 그럼.. 개별적으로 --;;; 전송... 인가요.. 쿨럭.
아 어제밤에도 술마셨더니 오늘 제대로 헤롱 거리네요.. ㅠ.ㅠ 잘이나 마시면서 연일 술을 마시면 말을 안하죠 -.ㅜ 이거원... 5월 모임때를 대비하여 지금부터 속좀 달래야 겠는걸요..
한인철님의 댓글
한인철 작성일
오랜만에 만남이라서 더 소중했던것 같습니다..
힘들게 준비한 윤정양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자리를 빛내주신 위원장님 이하 모든분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새벽까지 고생하신 희수형님 형수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다음 모임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__)
설윤정님의 댓글
설윤정 작성일사진이 안 보이네요.. 아니 우리들 이야기 게시판이 이상하네요. ㅋ 궁금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