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글 안 올라와서 다시 글쓰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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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윤정 작성일07-06-30 18:46 조회3,72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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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점을 분할하게 되서 이래저래 바쁜 6월 보내고... 이제 죽음의 더위와 싸워야 하는 여름이 오네요
흐음.... 옛날에 나온 영화 백투더퓨처 처럼.. 젖으면 마르고, 알아서 시원해지고 그런 옷이 개발 되었음...
하는 말도 안되는 바람이 가득하지요.
너무들 글을 안 써주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증이 한가득입니다.
전화를 드리고 싶지만!!!
어제 한탄강으로 워크샵을 갔다가 핸드폰을 살짜기 물에 빠뜨려주는 바람에 아직도 액정에 습기가 차있네요.
월요일까지 저 상태로 간다면 핸드폰 사용을 포기하고 새 핸드폰을 사야하는걸지도 모르겠구요. ㅠ.ㅠ
아직 1년밖에 안 쓴건데 ㅠ.ㅠ 억울합니다....
댓글목록
이강호님의 댓글
이강호 작성일한탄강이란 누구에게나 작은 "한탄"을 하는 곳이야 (썰렁) 그나마 핸드폰을 살짜기 물에 빠진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 아름다운 마음과 열정이 물에 떠내려갔으면 어쩔뻔 했겠어 ......
설윤정님의 댓글
설윤정 작성일
으하하하하 -.ㅜ 그럴까바 래프팅 안하고 구경만 한건데.. 큭
핸드폰이 대신 들어가더군요.... 더워서 수영이 하고 싶었던건지 원..
핸드폰 새로 사기 아까워서 그냥 저냥... 안되는대로 되는대로 살짝 이상한채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