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12월3일 안전기원고사를 위해 참석하시어 수고해주신 분들 중 감사인사에서 장희수 프로님과 김균태 대원님의 감사인사가 빠져 송구스럽습니다.

글을 쓴다음 한번 확인한 다음 올려야 하는 데 딸아이 병원문제로 수정을 못하고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다시한번 감사의 알을 전합니다. 영하10도에 가까운 날씨에 몽불랑 정상에서 고생해주신 희수씨 균태씨 감사 감사.............

그리고 정장홍 프로, 장희수 프로님 시즌권 신청때 총무님이 해외 출타중이라 제가 명단을 받아 전화로 확인 하는 과정에서 한번전화를 하고 통화가 않된 부분을 빼 먹고 확인 절차가 빠져서 뒤늦게 알게되어 죄송스럽게되었습니다.  나이땃으로 봐주시길........

총무일을 대신하다보니 총무의 역활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되는군요.

이번 토요일 용평에서 봉사끝내고 술 한잔 사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