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위원장님 이하 부위원장님, 그 이하 막내 상범이가 없으니 절 갈구는 많은 형님들 특히 문수형 ㅎㅎ

대장님 부대장님 .... 다들 매서운 칼 바람 맞으며 고사 지내 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1년을 기다렸는데 오랜만에 만남이 너무 빨리 끝난거 같아서 쬐끔 아쉬웠구요

주말에 부상 환자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우리 자원봉사 형님들께서 열심히 자봉에 임하여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더라구요

앞으로 스키 실력뿐만 아니라 응급처치 실력도 키워서 각종 환자 발생시 능숙능란하게 대처할수있는

최강의 스키 패트롤이 되엇으면 합니다. 이번주는 제가 세미나 때문에 못가구요 다음주 갈건데

잠시 시간을 내어서 환자 발생시 대처하는 요령에 대해서 간단히 예기좀 하고 싶은데 어떨지

의견을 묻고 싶어서 키보드를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미숙한 실력 이지만 환자보는 순서,붕대법, 의식상태 평가, 이렇게 3가지만 했으면 하는데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막내 상범이 다음에 빠지면 죽는다 내가 라면 끓였다 ㅋㅋㅋ

 이제 너가 끓여라근데 제가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3번째 막내인 장홍이형님이 설것이 했다면서요 ㅋㅋㅋ 장홍성 미안해요 ^^

저도 더욱더 노력해서 패트롤인데 저거 스키 타는거 봐라 이런 소리 안듣도록

 열심히 연습 하겠습니다. ㅠㅠ 문수형 근데 부츠 어떤거 사야되죠

오늘 샆에 갔는데 제 발이 워낙 X잘 같아서 로시뇰, 살로몬,테크니카 다 안맞아요 발목이 너무 아파서 고르기 힘드네요 아마도 서울로 가야 할 듯 하네요 다음에 갈때 멋진 부츠 기대 하세요 데쌍트 옷은 수원 매장에 없어요

다들 독감 예방 주사 안맞았으면 빨리 맞으시구요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