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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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범 작성일06-03-29 05:16 조회3,76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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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이 시간에 글을 올립니다...
4주인데 왜이리 긴장 돼고 잠이 안오는지...고참들도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ㅋㄷ
4주라서 그런가 여러가지 생각이 넘 많아 지네요...
ㅠ.ㅠ 술한잔을 먹어도 잠이 안오니 가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왜이리 지레 겁을 먹고 있는지도 모르겟습니다...
형들한테 전화하면서 찹찹한 맘은 없어졌는데 모르겠어요...
저의 지금 기분을,.... 엄살이 심하죠..??
솔직히 너무 겁이 나요...말로는 많이 들어왔던 곳인데....
막상 가려니까 그러네요... 고참들 보냈던 기분으로는 당당히 갈 수 있을꺼 같은데...
술을 먹어도 답답해요....
그래도 이왕 갈꺼 어금니 꽉 깨물고 다녀오겠습니다
댓글목록
장문수님의 댓글
장문수 작성일
4주만 교육인데 너무 걱정하는 거 아냐!~
어금니 꽉 깨물면 치아 건강에 안좋다! 그냥 편하게 생활하다 나와~~~
퇴소할때 대전 들리게 되면 소주한잔 건하게 사줄테니까... 안심하고 건강하게 있다가 오너라!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막내덩치면 꿀릴게 없는데..ㅋㅋㅋ
누가 머라고 하면 그냥 째려봐.
구타도 없는데 얼차려는 다이어트수준일 텐데 뭐.
실미도 수준은 아닐겨!
하여간 수고하고 멋진 남자로 다시보자구.
예비군복 입은 모습이 기대되네.....
권오준님의 댓글
권오준 작성일잘 먹고 잘지내면 되지. 시키는 것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