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문수입니다.

 

  12월 3일(토), 4(일) 주말 자원봉사 후기입니다. 후기라고 해야 거창한 내용은 없구요. 다만 시즌 동안에 [자원봉사자의 방]이 활성화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다른 많은 봉사자 분들도 나름대로 봉사 활동 하시면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남겨주시면, 협회 사이트에 들러 공감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우선, 이틀에 걸친 봉사활동에 편안하게 봉사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달마야 휘팍가자"의 스님과 승환형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동생들 왔다고 챙겨주신 휘닉스파크 지역장 권오준 형님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시즌이 돌입되어 무척이나 바쁘신 이사님, 휘닉스파크 패트롤 대장님과 박청신 대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이 계셔서 휘팍에 들릴때는 가슴에 온정이 팍팍입니다. 또한 추위에 고생하시는 휘팍 패트롤 대원들에게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귀가하는 길은 모처럼 내린 눈으로 차량 지체와 결빙으로 힘겨운 상황이었지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다친 환자분들은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