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이당..

난 이등..ㅋㅋㅋ

3등으로...ㅎㅎㅎ

딴지거는 건 절대아니구요!(오해하지 마시길 빌면서...)
드디어 정모공지가 떳구나 해서 무지 무지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어서 댓글 올립니다.

정모의 취지와 목적을 명확하게 준비했으면 합니다. 세부적인 일정도 필요할꺼 같구요! 그래도 14일 하루 정도는 자원봉사라는 타이틀로 모이는 자리인데...

총무님! 2주정도 남았는데요! 좀더 세부적으로 모임 취지나, 안건, 토의, 기타 준비될 사항 등  미리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12월 검정 대체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사항과 의결사항, 2월 검정에 대하여 준비될 사항, 숙소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 등등)
물론 준비 과정에서 참여 인원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어려우신 점도 있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은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은 모임 회비, 식사장소, 모임후 일정등등 조차 공지되지 않았네요!
그냥 평상시 자원봉사활동하는 것 처럼 휘팍에 방문해서 자원봉사하고, 그날 그날 오신분들 인사 나누고, 하는 모임(?)인 듯한 인상이 남습니다.
별반 정모라는 느낌이 없다는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모쪼록 협회가 발전하고, 자원봉사분과가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미약한 힘이나마 더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옳소!!

죄송함니다 장문수 회원님의 충고 십분 이해함니다,,갑자기 마련된 자리이기에 그냥 얼굴보자고 올린것인데 정모란 타이틀때문인지 큰 행사형식이 되어버린것을 생각 못한것에대해 심히 사과 드리며 매번 똑같이 이루어지기에 일정을 올리지 앉은 거임을 양해하시기 바람니다,,
그리큰의미의 정모가 아니시니 얼굴보는 모임이라고 생각하시고 새해 인사나눌까하는 자리이므로 가볍게 오셔서 인사나누고 활동하시길 바람니다,,
총무로서 소임을 못하고 있는것에대해 회원님들에게 사과드리며 협회일에 소홀한것또한 따가운 질타 겸허히 받아드리겠슴니다,,
더 많은 관심과 활동들 부탁드리며 14일 즐겁게 만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람니다,,

아하! 그랬구나~

14일 오후에 파노라마에서 자봉을 할듯 싶습니다.
일찍 오시는 분들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