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기패트롤 강승연이라고합니다.
저는후배들을데리고 보광휘닉스에서 시즌을보내고있습니다.
주말에는 시간이나서 봉사를하고자하였는데..
말그대로 봉사를 하고자 하는거 였는데..
의무화 라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생각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뉴스와 TV에서 너무 고생하는 패트롤들을 무시하고
사고자들이 본인의실수와 패트롤들의 통제를무시하고 일어난사고를 마치 스키패트롤들이 처치를 잘못하여 사고가난것처럼 하는것을보고 열이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요즘사람들은 막상 내가 열심히봉사해서 도와줬서도 고맙다고 말도안하고 그냥가는사람이많은데..

TV에서는 안좋은거만 골라서 "스키장의문제점"이런제목으로 방송을내보낸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팀에서도 후배들을 패트롤검정시험을 치려고합니다.

스키패트롤분들 화이팅 하싶시요.

안전스킹하시구요^^

P.S > 저의 팀원중에서도 한명이 3일전 호크와 환타지가만나는 슬로프에서 사고나서 간이 파열되어 원주세브란스병원에 중환자실에있습니다.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때 도와주신 패트롤분들 감사드리고요.
저의팀에서솔직히 3~4명이 슬로프를타다가 넘어지거나 다친사람들이 있으면 패트롤을 불러주거나 도와드리곤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